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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민아카데미 6기 <나도 연기를 배우다 > 생선향기 - 김문주 역 (기선제압) 공연 소감
작성자 백서진 작성일 2022-09-20 조회수 222

먼저 일단 좋은 시기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 하루로 가득 채울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겐 너무나 어려웠던 첫 도전이였습니다. 배우라는 꿈을 마음속에 품고 있기만 하고 " 저 배우가 꿈이에요 " 라고 표현은 당당히 할 수 없었습니다. 이 아카데미에 지원하는 것 조차 부모님께서 반대하셨고, 저에겐 너무 간절한 기회여서 꼭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무대에 서는 걸 보신 부모님이 " 너한테 이런 면이 있었냐, 새로운 모습을 오늘 처음 봤다. " 라고 해주셨습니다. 이 공연을 하고 나서 배우라는 꿈에 확신이 생겼습니다. 여러분들도~ ' 아직 배우에 대한 꿈에 확신 할 수 없다 ' 라고 생각이 드신다면 꼭 한 번 이 아카데미에 신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나를 발견하실 수 있어요!! 솔직히 계속 공부와 일만 하기엔 인생이 너무 재미없잖아요~ㅎㅎ 아카데미 지원해서 스트레스도 풀고 맘껏 즐기자구요!! 저두 문주라는 캐릭터를 연기 하면서 소리 마음껏 질렀답니당 ^~^ 그리고 이 아카데미에 진짜 좋은 점이 강사님이 진짜.. 와,, 그냥 최고최고 진짜,, 일단 처음하시는 분이라면 꼭 신청하세요 자신감과 피드백이 부드럽게 전달 된다구용 >< 과분한 행복이었습니다. 좋은 꿈을 꾸었어요 :) 애써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새로운 시작을 하시는 분들도 좋은 꿈을 꾸길 바라며.. 수원시립공연단 최고!!! 시민 아카데미 6기 체고!!!!!!! 알랍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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