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의 소리
| 제목 | -생선향기- 트루먼쇼 전대영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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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나영 | 작성일 | 2022-09-02 | 조회수 | 246 |
공연이라는 단어가 저에게는 너무나도 어색했고 도전해보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는 단어였어요 그러다 용기를 내어 수원시립 아카데미에 지원하게 되었고 많은 분들도 만났죠 처음엔 뭔가 다 어색하고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면서 포기하고 싶기도 했어요 하지만 강사선생님도 너무 열심히 가르쳐 주시고 같이 연기하는 배우님들도 옆에서 응원과 격려를 해주셔서 이 공연을 꼭 해내고 싶었습니다! 정말 절 너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고마웠고요 마지막이 있다는걸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어요 끝이라는게 믿기지않지만 이 한 공연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던게 헛되지 않은건 확실하네요! 이 프로그램이 계속 지속되어 내년에도 계속해서 연기를 하고 싶습니다!! 모두 감사했고 사랑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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