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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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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여자의소설 감상평
작성자 최치웅 작성일 2020-07-24 조회수 337
코로나 19의 갑작스러운 감염 확산에 수원시립극단이 관객과 소통하기 위해 내린 결정은 온라인스트리밍 서비스였다. 오랜기간 문화예술과 멀어져 있어서였는지 이번 공연은 더욱 더 기대가 될 수 밖에 없었다. 결과는 나름 성공적이었다 라고 생각한다. 공연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는 공연이였다고 생각한다 온라인공연을 준비해주신 스탭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잔하고 싶다. 아쉬운 부분은. 배우들의 연기력? 이라고 생각한다. 배우간의 실력차이가 객석에서 느껴질 정도로 안타까웠고 받아주는 배우가 없어서 빛을 보지 못한 배우가 많았다고 생각해본다. 목소리 톤도 다 비슷하게 하이톤으로 질러대기만 하다보니... 간혹 흐름이 끊기는 경우도 있었지만 배테랑 배우들의 노련함으로 잘 넘어갔었고, 이런 점 만 빼면 괜찮았던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에도 공연 준비하느라 고생했을 모든 분께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무대 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대를 위해 고생하는 분들, 배우, 등 모두에게 또 이러한 좋은 공연으로 찾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 artsuwon 2021-02-18

    안녕하세요 수원시립공연단입니다~ 무관중 온라인 공연으로 수원시립공연단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코로나19에도 안전한 관람이 가능한 공연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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