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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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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카데미 수료 하며
작성자 김민성 작성일 2018-08-26 조회수 506
이번 연기 아카데미는 지난 기수에 이어 두번째로 참여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에 없었던 뮤지컬반이 생겨서 참여 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뮤지컬 바리와 춘향전에서 주연이셨던 보컬선생님과 안무를 담당하시는 선생님이 연기 지도하시는 선생님과 수업을 같이 해주셨습니다. 무려3명의 선생님께 배우는 소중한 기회를 가져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공연장도 특별했습니다. 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의상도 배우들의 의상 그대로 입었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로 준비가 많이 된 수업을 하게 되었는데 거기에 비해 저는 많이 부족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일정이 생기고 정신없이 한달간 연습이 끝나고 무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무대에서 열정적으로 공연 하신 동기님들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 어린 친구들의 귀여운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어떻게 오구역에 딱맞는 분이 오셨는지 그것도 신기했습니다. 동기님들은 무대에서 공연을 마치고 다음에 또 참여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다음에 하시면 더 어려운 미션도 척척해내실듯.. 동기님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수원시립 예술단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임지원님 늣게까지 계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
  • artsuwon 2021-02-18

    안녕하세요. 수원시립공연단입니다. 2기 무예학교와 배우학교에 이어, 3기 무예학교 나도 연기를 배우다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무대 올라보는 멋진 경험 잊지 마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박혜선 2021-02-18

    민성님 무예까지 하셨군요. 어쩐지.., '나비처럼 날다 벌처럼 쏜다.' ...? 안무모습이 무척 호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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