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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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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미와 감동 - 시민아카데미3기 뮤지컬 `바리` 무대에 오르다
작성자 박혜선 작성일 2018-08-26 조회수 637
객석.. 팝콘처럼 팡! 팡! 재미지신가봅니다. 암전~~ 팝콘향기가 보랏빛을 입고 무대를 점령하자 순간 관객과 배우들의 감성이 일렁입니다. 무대 뒤.. 총연출 전지석쌤 눈빛이 반짝반짝, 들고 나는 배우들을 향해 엄지 척! 하며 격려합니다. 노래샘 윤명인님은 모니터링하며 지휘자세로 활발하게 박자를 셉니다. 춤샘 김정윤님 역시 배우동작 함께하랴 무대장치 옮기랴 바쁩니다. 임지원님은 진행이 원할하도록 끊임없이 살핍니다. 배우들.. 지옥길 넘어 나라를 구하듯 몰입에 가속이 붙고 하늘이 주신 이 땅의 여신이듯 자아를 의식하며 깊숙이 들어가 `어느 태고의 새벽 신비한 울음소리~~~`를 합창합니다. 재미와 더불어 감동까지.. 두시간 무대를 40분으로 잘 축약한 튼튼한 대본이 있었기에 가르치고 지원한 쌤들의 열정이 타의 추종을 불허했기에 배우는 이들의 순도가 높았기에 기대해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시립공연단 사랑합니다.
  • artsuwon 2021-02-18

    안녕하세요. 수원시립공연단입니다. 보여주신 열정과 멋진 공연 저희의 기억속에도 깊이 남을 것 같습니다. 다음 기수에도 또 참여해 주실거죠? ^^
  • 박혜선 2021-02-18

    받아주시기만 한다면...
  • 박혜선 2021-02-18

    저도 추억창고에 잘 넣었습니다.
  • 박혜선 2021-02-18

    바람은..."시민아카데미가 좀 더 확장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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