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의 소리
| 제목 | `나도 연기를 배우다!` 폭염이 도망갔어요.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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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혜선 | 작성일 | 2018-08-19 | 조회수 | 394 |
| 8월1일 야외음악당 1층 시립공연단연습실, 시민아카데미3기 `나도 연기를 배우다`에 지원한 삼십여명이 옹기종기 둘러앉았다. 오리엔테이션을 하는데 숨이 차온다. 12회차에 발표를 한다고? 1회차에 두시간씩이니 연습총량은 불과 이십여시간...헉! 과정을 즐기라는 주문만 가슴에 담았다. 밖은 백여년만의 폭염으로 지글지글 끓고 있었다. 8월18일 어~~ 벌써 9회차 강의. 초등학교 4년생부터 고희 할머니까지, 시민배우(?)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몰두한다. 이들의 동작과 감정선을 꼼꼼하게 코칭하는 총연출 전지석 쌤과 김정윤 안무샘, 윤명인 보컬샘, 행정 임지원샘 덕분에 뮤지컬 한 작품이 조금씩 익어간다. 불과 한 주밖에 안 남은 발표...하지만 연습과정을 즐기는 이들은 어느듯 한가족이다. `나도 연기를 배우다` 시립공연단 시민아카데미3기 열기에 폭염이 도망간다. 폭염아 물렀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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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원시립공연단 시민 아카데미 사업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artsuwon 2021-02-18
유독 더운 8월이지만 수강생분들의 열정으로 3기만의 작품을 만들어갑니다. ^^
발표회 때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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