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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원시민아카데미 3기 여름무예학교
작성자 정인혁 작성일 2018-08-18 조회수 332
매일 다니는 바른샘 도서관에서 팜플렛을 보다가 여름무예학교 내용을 보았습니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생각이 들어 엄마께 신청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매일 매일 참석해서 사범님께 배우는 동작 하나하나를 익힐 때마다 조선시대 무관이 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열감기로 하루 빠진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비록 본 발표회 때에는 많이 떨리고 긴장이 되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뿌듯했습니다. 저는 역사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조선시대 궁궐 및 다른 역사 유적지를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책보다는 여행이, 여행보다는 몸으로 익힌 역사가 저에게 더 커다란 의미가 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번 여름무예학교는 제가 타임슬립을 해서 장용영의 한 일원으로 활약한 커다란 선물로 남을것입니다. 다음 기회에도 무예학교가 열려서 다시 한 번 타임슬립을 꼭 하고 싶습니다. 집에서 연습하고 싶다고 했더니 엄마가 목검도 준비해주셨습니다. 배국진 사범님, 진승래 사범님, 그리고 중급지도 최형국 사범님 고맙습니다!
  • artsuwon 2021-02-18

    안녕하세요. 수원시립공연단입니다. 가족과 함께 보낸 소중한 추억이 되시길 바랍니다. ^^ 다음 강의 때 또 만나길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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