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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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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제(4.5 수 20:00) 문화의 전당 교향악 축제 너무 좋았습니다.
작성자 이규주 작성일 2017-04-06 조회수 1181
김대진 예술감독 지휘자와 단원들 수고하셨고 황홀했습니다. 5악장까지 장시간 연주 연습 노력하신 모습들이 보입니다. 5악장의 연주가 있는 것 또한 처음입니다. 모든 단원들께서 모든악기를 거의 풀로 연주하시는 모습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박인주 사)경기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문화의전당 VIP회원)님의 초청으로 직원 20명이 작년에 이어 올해는 수원시향을 선택 서울서 감상하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물론 고전음악 애호가 수요에 맞춘 수원의 SK아트리움, 훌륭하지만 예술의 전당 2,500명이 꽉찬 곳에서 음악인 들의 박수와 환호, 연주시간동안의 숨죽임 등은 웅장함과 "음 그래 이맛이야" 였습니다. 한지호 피아니스트의 협연은 압권이었고, 앵콜 짧은 연주의 손가락으로 감각적이 선율은 무어라 표현해야 할지? 감동이었습니다. 시간이 늦어지면 아름다운 감정, 감동이 사라질것 같아 아침 모닝커피 브레이크 후 바로 몇자 적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좋고 훌륭한 연주를 응원합니다.
  • artsuwon 2021-02-18

    교향악축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회원님의 글을 읽어보니 왠지 회원님의 마음이 저한테도 느껴 집니다 ~ 항상 노력하여 관객분들께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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