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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의 소리
오늘 마슬피리 공연 너무나 훌륭했습니다.
그러나 공연의 감동은 잠시...주차장에서 지옥이 시작되더군요...
만차가 되었으면 제대로 막아 놓으시던지 정확히 대안을 세워서 안내를 해 주시던지...
전석 매진 공연이었다는데 주차공간에 대해 아무런 관리가 안되어 있었습니다.
안 그래도 주차 혼잡할 것 같아 일찍 와서 좋은 자리에 주차했고 나갈 때도 조금 일찍 나왔는데 제 차 앞에 늦게 온 차들이 가로막고 주차를 해 놓았더군요....차주 기다리는데 15분 또 거기서 부터 지하 주차장 빠져 나가는데 20분...그리고 앞차가 주차 정산에서 걸려서 버벅대느라 또 15분....나갈 때는 주차 바를 아에 오픈해 두시던지...아니면 관리자 분이 좀 리드를 해 주시던지...
집에 오는 내내 공연은 거의 기억도 안나더군요...
제발 주차 좀 생각 해주세요...여기 위치가 대중교통이 좋지도 않아서 어지간 하면 차 가지고 와야 하는 곳이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