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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의 소리
오랜만에 대면 강의소식에 맘 설레면서 찾아간 '이상한 무예인 최형국' 강의실에는 10대부터 60대까지 남녀가 함께 최형국 강사님의 수원 화성의 중요성과 무예 이야기의 설명속에 1시간이 언제 흘러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갔네요..
중간중간 몸풀기 동작을 통해 호흡의 중요성및 조선의 검 ,활쏘기와 중국 일본과의 비교를 통해서 다양한 무예지식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마지막 강의에서 활쏘는 자세를 배웠던 것을 활용하니 좀 더 자연스럽게 활쏘기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또한 성곽을 돌면서 눈으로 보고 만져보며 듣는 설명은 더욱 더 가슴속에 담아서 갈 수 있었네요.
밴드로 다음 강의 날짜와 사진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다음에는 강의 시간과 4번의 강의를 좀 더 늘려서 무예강의가 디테일하게 들어가고 이론과 실습의 균형을 맞추었으면하는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그 동안 애써주신 최형국강사님과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