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관객의 소리
안녕하세요. 저는 <수업료를 돌려주세요>의 관객 중 한명입니다. 이번 공연 정말 재밌었습니다ㅎㅎ
그 중 물리선생님의 이지하잖아~~~~~가 계속 생각 나네요..ㅋㅋㅋㅋㅋ 진짜 미친 사람 같았습니다! 연극의 컨셉이 코미디라는 게 확 느껴지는 역할이었습니다ㅎㅎ 다음에 완전 다른 역할 하시는 것도 보고싶습니다!
교장선생님은 대사 전달도 정말 잘되고 원래 배우를 하시던 분인가요?? 너무 자연스럽게 연기하셔서 놀랐습니다!
다른 배우분들도 모두 많은 대사량을 소화하시는 걸 보고 짧은 기간에 노력을 하셨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뭔가 울컥하는느낌도 들었어요. 연극에 대한 열정도 느껴지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기회가 돼서 좋은 연극으로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ㅎㅎ 8월의 마지막 주말, 배우분들 덕분에 재밌게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