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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의 소리
대본 리딩하면서 멀뚱 멀뚱 이걸 어찌 코믹하게 풀어내나? 하고 있는데 김정윤 연출님이 귀신같이 각각의 캐릭터들을 포착하여 그 캐릭터들을 확장시켜 결국 지난 토욜 여름 한 낮의 반란을 일으켰는데 거의 무에서 유를 창조한 연출의 묘미였던 것 같습니다. 하반기에도 <나도 연기를 배우다>를 개설해주지 않으면 물짱구와 반란 일으키러 쳐들어갑니다! 푸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