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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부일보] 김대진 수원시향 상임지휘자,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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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3-03 | 조회수 | 782 |
대원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대원음악상 시상식’에서 김대진 수원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가 대상을, 성시연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단장 겸 상임지휘자가 연주상을 수상한다. 시상에서 김대진은 상패와 상금 1억 원을, 성시연은 상패와 상금 3천만 원을 각각 수여받을 예정이다. 김대진은 피아니스트이자 한국 예술 종합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교육자, 연주자, 지휘자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오며 한국 음악계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평을 받았다. 성시연은 2014년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 국·공립 오케스트라 사상 첫 여성 예술단장 겸 상임지휘자로 임명돼 과감한 기획과 확장성을 보여줘 여성 지휘자의 위상을 끌어올리는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6일 오후 6시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황호영기자/alex1754@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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