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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인일보] 김대진 수원시향 감독·성시연 경기필 단장… '대원음악상' 대상·연주상 수상자로 선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3-03 조회수 744
경기도를 대표하는 교향악단 지휘자 김대진(사진)·성시연이 제 11회 대원음악상을 나란히 수상한다. 대원문화재단(이사장·김일곤)은 김대진 수원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을 대원음악상 대상, 성시연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단장을 연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재독작곡가 박영희는 특별공헌상을 수상한다. 김대진 예술감독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23년간 재직했으며 피아니스트·지휘자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한국 음악계의 발전을 이끌었다.  

성시연 예술단장은 2014년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 국·공립 오케스트라 사상 첫 여성 예술단장 겸 상임지휘자로 임명된 이후 여성 지휘자의 위상을 끌어올리는데 기여했다.대원음악상 시상식은 오는 6일 오후 6시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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