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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부일보] '젊은 여제' 김다미, 수원시향과 협연무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1-10 조회수 1101
지난해 세계 최고의 음악페스티벌 중 하나인 스위스 루체른 페스티벌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데뷔무대를 마친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가 수원시립교향악단과 첫 번째 협연무대를 선보인다.

수원시향은 오는 10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제247회 정기연주회 ‘New World, New Feeling’에서 로시니, 프로코피에프, 드보르작의 대표작을 들려준다.

독일 헤렌킴제 페스티벌, 오스트리아 린츠 브루크너 페스티벌, 이탈리아 메라노 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 무대에 공식 초청되며 대한민국 클래식의 수준을 세계 무대에 알린 수원시향은 부지휘자 정주영의 지휘로 로시니가 마지막으로 작곡한 윌리엄텔 서곡과 드보르작 특유의 보헤미안 감성이 녹아있어 대중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곡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를 연주한다.

특히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루체른 페스티벌의 히로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를 초청해 풍요로운 선율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면서도 대단한 기교를 요구하는 프로코피에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을 협연한다.

하노버 요아힘 콩쿠르 우승, 파가니니 국제음악콩쿠르 1위 없는 2위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며 차세대 바이올린 여제로 한껏 기대를 모으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와 수원시향의 완벽한 앙상블을 기대해볼 수 있다. 문의 031-250-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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