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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기신문] 다양한 클래식 세상, 새로운 느낌으로 만나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1-07 조회수 1018
수원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New World, New Feeling’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제247회 정기연주회 ‘New World, New Feeling’이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2016년 독일 헤렌킴제 페스티벌, 오스트리아 린츠 브루크너 페스티벌, 이태리 메라노 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 무대에 연이은 공식초청으로 대한민국 클래식의 수준을 널리 알렸던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부지휘자 정주영의 지휘로 로시니, 프로코피에프, 드보르작의 대표곡들로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루체른 페스티벌의 히로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와 협연해 기대감을 높인다.

대전 출생으로 5세 때 바이올린을 시작한 김다미는 2001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 후 유럽과 세계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5년 루체른 페스티벌 리사이틀을 전석매진 시키며 세계무대에서 이름을 알렸을 뿐 아니라 2012년 독일 하노버 요아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2010년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 및 최고의 파가니니 카프리스 특별상을 수상하며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로 꼽힌다.

이날 연주회에서 김다미는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기교있는 바이올린 선율이 어우러진 프로코피에프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을 연주한다.

드보르작의 대표곡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연주도 이어진다.

이 곡은 드보르작의 특유의 보헤미안 감성이 녹아있는 작품으로, 음악적인 완성도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New World, New Feeling’ 연주회를 통해 수원시향이 들려주는 다양한 클래식의 향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예매는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suwon.or.kr)와 전화(031-250-5362~5)를 통해 진행된다. R석 2만원, S석 1만원, A석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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