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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뉴스컬처] 수원시향, 말러 교향곡으로 가을 관객 맞이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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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10-10 | 조회수 | 1094 |
수원시립교향악단(수원시향)과 김대진 예술감독이 말러 작품으로 관객을 만난다. 오는 13일 오후7시30분 수원 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그레이트 말러 시리즈Ⅰ’로 그 시작을 알린다. 2010년 베토벤, 2013년 차이콥스키, 2015년 시벨리우스에 이은 또 하나의 교향곡 전곡 시리즈 이자 마에스트로 김대진의 새로운 발걸음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말러의 자서전적 작품이라고 평가받는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쇤베르크 편곡)’와 말러의 음악적 청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교향곡 제1번(거인)이 차례로 연주된다. 또한 말러의 실내악곡 피아노 4중주를 통해 김대진은 피아니스트로서의 면모도 선보인다. 한편, 수원시향은 지난 7월 헤렌킴제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연주에 이어 9월 브루크너 페스티벌과 메라노 페스티벌 등 연이은 해외 페스티벌 초청공연에서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 공연정보] 공연명: 수원시립교향악단 제246회 정기 연주회 ‘그레이트 말러시리즈Ⅰ’ 공연일시: 2016년 10월 13일 저녁 7시30분 공연장소: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출연: 김대진(지휘), 추희명(메조소프라노), 수원시립교향악단 관람료: R석 2만원/ S석 1만원/ A석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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