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접근성용 바로가기 링크 모음
본문 바로가기

공연예매

2024 화성행궁 야간개장 개막공연 <춘풍야희, 방방>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밴드로 공유하기
2024 화성행궁 야간개장 개막공연 <춘풍야희, 방방>
공연일자
2024.05.04 (토)  
회차정보
19:00
러닝타임
-
공연장소
화성행궁 [낙남헌] 위치안내  
출연
지휘 김성진,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수원시립합창단, 생황 허지영, 국악인 김준수, MC 하지영 
티켓금액


 
관람연령
전체관람가  
문의전화
031-290-3612 
예매하기 목록보기

깊은 밤, 달빛을 따라 즐기는 궁궐 잔치 2024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 시즌2, 연향 화성행궁 2단계 복원을 경축하는 기쁨의 의미를 담아 펼쳐질 야간 궁궐 잔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연향 : 조선시대 궁중 잔치의 총칭, 궁중의 경사 때마다 열리는 잔치 정조의 원대한 꿈과 효심이 느껴지는 화성행궁은 전국에 조성한 행궁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규모와 격식을 갖추었으며 경복궁만큼 아름다운 궁궐로 손꼽힙니다. 일시 2024년 5월 3일 금요일부터 10월 27일 일요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공휴일 포함) 18시부터 21시 30분까지(21시 입장마감) 장소 화성행궁 일대 요금 어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700원 무료입장 한복 착용, 만 6세 이하 미취학 아동, 만 65세 이상, 장애인 1~3급 보호자 1인 포함, 4~6급 본인한정, 매표소 할인 증빙 지참 화성행궁 내 봉수당 일부 복원 공사로 인해 관람이 어려울 수 있으니 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우천 및 강풍 시 고나람은 가능하나 안전을 위해 일부 전시물이 철거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swcf.or.kr)를 통해 운영여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 화성행궁 약나개장 개막공연 춘풍야희 방방 화성능행도 내 낙남헌 방방도, 낙남헌 양로연도를 재해석하여 봄바람 부는 궁궐의 밤 춘희야희 방방 무엇에 구속됨이 없이 뜰뜨거나 날뛰다 행궁 복원을 축하하며 모두 함께 흥겨이 즐겨보자라는 의미를 담은 공연입니다 낮보다 아름다운 궁궐의 밤 연향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출연진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우리 음악의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이는 가장 한국적인 오케스트라 1986년 8월에 창단 우리 음악의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여 온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예술단체로 우리의 전통음악이자 고유한 창작음악을 동시대의 다양한 예술장르와 융합하는 창의적인 시도를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경기시나위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김성진 현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2019~2023)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객원교수 (2016~2019) 서울시청소년국악단 단장(2009~2013) 청주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2009~2011) 숙명여자대학교 겸임교수(2007~2011)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장(2001~2006)  생황 허지영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상임단원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강남대, 서울대, 이화여대, 한양대, 한예종 강사역임 다수 연주 및 음반 허지영 피리 오음뉵률불고 다수 논문 및 저서 허지영의 24관 생황 연습곡집 국악인 김준수 소속 국립창극단(부수석단원) 경력사항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29-4호 판소리 수궁가 이수자 수상내역 2021 kbs 판소리상 및 대상수상 202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문화 창달 기여 인정) 2019 국립중앙극장장 표창 수상 201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문화예술분야 국악 부) 합창단 수원시립합창단 수원시립합창단은 1983년 경기도 최초의 전문합창단으로 창단되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수원을 대표하는 예술단으로 2,000여회의 다양한 국내연주활동과 왕성한  해외활동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40여명의 실력있는 성악가들로 구성된 수원시립합창단은 정통합창음악 뿐만 아니라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다양한 음악들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사회자 하지영 수원시립합창단 기획팀장 콘서트 가이드  특별문화관광해설 빛 따라 고궁산책 안내 문화관광해설사의 국가유산에 대한 설명과 함께 화성행궁을 거니는 야간 특별해설 기간 5~10월(금~일요일, 공휴일) 18시 10분 19시 10분 20시 10분 신청 현장신청 최소 4인 이상 온라인 신청 최소 20인 이상 문의 수원문화재단 031-290-3623 



1. 연주회 오시기 전에 연주회 내용을 파악하세요. 감상하실때 큰 도움이 됩니다.
"어떤음악을 감상하게 될까?"에 대한 기대가 없다면, 연주회장에서 느끼고 오는 것도 적어집니다. 그러므로 연주회장에 가기전에 먼저 그 내용을 파악해 두는 것이야말로 연주를 잘 감상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2. 어린이 동반이 가능한 음악회는 따로 있습니다. 수원시립예술단은 정기/기획연주회 7세(취학아동), 가 족음악회 5세로 구분합니다.
간혹 우리 아이는 순하니까, 우리 아이는 음악을 하니까 등의 이유로 입장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경우가 있으나 입장 허용 연령 이전에는 어떤 경우든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3. 연주회장에 가져가선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카메라와 음식물(음료 포함), 꽃다발 등은 연주회장에 가지고 들어갈 수가 없으며 물품 보관소에 맡기고 가야합니다. 그밖에도 소리가 많이 나는 쇼핑백, 알람 장치가 된 시계, 부피가 큰 외투 등도 맡기고 들어가는 것이 예의입니다. 휴대폰은 들어가기 전에 미리 전원을 꺼두셔야 합니다.
4. 늦어도 10분전에 입장하세요. 그러면 한결 여유 있는 관람이 가능합니다.
연주회장은 연주가 시작된 후에는 중간 휴식 이전까지 원칙적으로 입장이 안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곡 사이에 입장을 허용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엔 우선 들어가서 가장 가까운 빈자리에 조용히 앉아 공영을 관람하고, 중간 휴식 시간에 자신의 자리를 찾아 앉도록 합니다.
비싼 티켓을 샀다고 하여 연주 도중에 들어와 사람들을 방해하며 요리조리 자신의 자리를 찾아 돌아다니는 것은 연주를 감상하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큰 실례입니다.
5. 지정석이 있는 연주회라면 자신의 자리가 가장 좋은 좌석입니다.
보다 나은 빈자리가 있다고 해서 공연 시작 후에 여기저기서 우루루 이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연주회에는 그 좌석을 구입한 관람객이 있다는 것을 염두 해야 합니다.
6. 연주회에서의 소음은 절대금지!
다른 공연장도 그렇지만 특히 연주회장은 귀를 민감하게 열어놓고 음악을 즐기는 자리입니다.
이런 연주회장에서 헛기침이나 부스럭거리는 소리, 옆 사람과 수군거리는 대화를 듣게 된다면 짜증만 안고 돌아오는 연주회장이 될 것입니다. 휴대전화의 전원을 꺼 놓아야한다는 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7. 연주회에는 박수치는 부분이 따로 있습니다.
향곡이나 협주곡 등 악장의 수가 3~4악장으로 되어있는 곡은 모든 악장이 끝난 후에 박수를 치며, 한 악장으로 되어 있거나 소품일 경우는 곡이 끝날 때마다 박수를 칠 수 있습니다.
성악의 경우엔 프로그램을 보면 3~4곡 씩을 묶어 놓고 있는데 한 묶음이 끝날 때마다 박수를 치면 좋습니다.
아리아나 이중창이 끝나면 박수를 쳐야하고 환호하는 뜻에서'브라보'를 외쳐 가수들을 격려합니다. 또 어떤 경우에도 괴성이나 휘파람, 또는 곡이 완전히 끝나기 전의 박수는 안 됩니다. 그리고 템포가 빠른 곡이라고 해서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는 것도 예의가 아닙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