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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매

수원시립공연단 제19회 정기공연 연극 ’봄의 노래는 바다에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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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공연단 제19회 정기공연 연극 ’봄의 노래는 바다에 흐르고’
공연일자
2022.11.16 (수) ~ 2022.11.20 (일)  
회차정보
11.16. (수) ~ 11.18 (금) 19:30
11.19. (토) 15:00, 19:00
11.20. (일) 15:00
러닝타임
120분
공연장소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위치안내  
출연
손병호, 이경, 유현서, 전지석, 송진우, 김희창, 김정윤, 신동화, 윤명인, 홍민아, 박승희, 이연정, 오택조, 나성우, 박형준 
티켓금액

전석 20,000원

 
관람연령
중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전화
02-649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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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공연단 제19회 정기공연 연극 <봄의 노래는 바다에 흐르고>
공연 축소 운영 및 취소 안내


출연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하여 11월 12일부터 개막 예정이었던 <봄의 노래는 바다에 흐르고>는
관람객 여러분의 안전을 위하여 12일(토)~15일(화) 회차 공연은 취소하여,
16일(수)~20일(일) 공연으로 축소하여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관람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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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어느 봄,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어느 작은 섬에

 홍길영순이 운영하는 이발소가 있다. 그리고 홍길과 영순의 네 딸...


다리를 저는 첫째 진희

가수 지망생인 둘째 선희

학교 교사인 셋째 미희

술을 좋아하는 막내 정희

 

셋째 딸 미희와 만석의 결혼식 날, 두 사람의 결혼으로 모인 사람들은

전쟁으로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도 흥겹게 웃고 떠든다.

하지만 만석은 미희의 언니 진희에 대한 속마음을 버리지 못하고

그런 두 사람을 바라보는 미희는 우울하기만 하다.

 

어느 날, 한쪽 다리를 잃은 일본인 중좌 시노다가 발을 씻기 위해

이발소에 오자 진희는 정성스레 씻겨준다.

이를 본 미희가 진희와 시노다의 사이를

비아냥거리는 바람에 만석과 크게 다투게 되고,

식구들이 모인 날 시노다는 하사관 한 명과 찾아와

막내딸인 정희에게 기지 지도를 빼내 공작 파괴 활동을 했는지 추궁하는데...



1. 연주회 오시기 전에 연주회 내용을 파악하세요. 감상하실때 큰 도움이 됩니다.
"어떤음악을 감상하게 될까?"에 대한 기대가 없다면, 연주회장에서 느끼고 오는 것도 적어집니다. 그러므로 연주회장에 가기전에 먼저 그 내용을 파악해 두는 것이야말로 연주를 잘 감상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2. 어린이 동반이 가능한 음악회는 따로 있습니다. 수원시립예술단은 정기/기획연주회 7세(취학아동), 가 족음악회 5세로 구분합니다.
간혹 우리 아이는 순하니까, 우리 아이는 음악을 하니까 등의 이유로 입장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경우가 있으나 입장 허용 연령 이전에는 어떤 경우든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3. 연주회장에 가져가선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카메라와 음식물(음료 포함), 꽃다발 등은 연주회장에 가지고 들어갈 수가 없으며 물품 보관소에 맡기고 가야합니다. 그밖에도 소리가 많이 나는 쇼핑백, 알람 장치가 된 시계, 부피가 큰 외투 등도 맡기고 들어가는 것이 예의입니다. 휴대폰은 들어가기 전에 미리 전원을 꺼두셔야 합니다.
4. 늦어도 10분전에 입장하세요. 그러면 한결 여유 있는 관람이 가능합니다.
연주회장은 연주가 시작된 후에는 중간 휴식 이전까지 원칙적으로 입장이 안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곡 사이에 입장을 허용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엔 우선 들어가서 가장 가까운 빈자리에 조용히 앉아 공영을 관람하고, 중간 휴식 시간에 자신의 자리를 찾아 앉도록 합니다.
비싼 티켓을 샀다고 하여 연주 도중에 들어와 사람들을 방해하며 요리조리 자신의 자리를 찾아 돌아다니는 것은 연주를 감상하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큰 실례입니다.
5. 지정석이 있는 연주회라면 자신의 자리가 가장 좋은 좌석입니다.
보다 나은 빈자리가 있다고 해서 공연 시작 후에 여기저기서 우루루 이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연주회에는 그 좌석을 구입한 관람객이 있다는 것을 염두 해야 합니다.
6. 연주회에서의 소음은 절대금지!
다른 공연장도 그렇지만 특히 연주회장은 귀를 민감하게 열어놓고 음악을 즐기는 자리입니다.
이런 연주회장에서 헛기침이나 부스럭거리는 소리, 옆 사람과 수군거리는 대화를 듣게 된다면 짜증만 안고 돌아오는 연주회장이 될 것입니다. 휴대전화의 전원을 꺼 놓아야한다는 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7. 연주회에는 박수치는 부분이 따로 있습니다.
향곡이나 협주곡 등 악장의 수가 3~4악장으로 되어있는 곡은 모든 악장이 끝난 후에 박수를 치며, 한 악장으로 되어 있거나 소품일 경우는 곡이 끝날 때마다 박수를 칠 수 있습니다.
성악의 경우엔 프로그램을 보면 3~4곡 씩을 묶어 놓고 있는데 한 묶음이 끝날 때마다 박수를 치면 좋습니다.
아리아나 이중창이 끝나면 박수를 쳐야하고 환호하는 뜻에서'브라보'를 외쳐 가수들을 격려합니다. 또 어떤 경우에도 괴성이나 휘파람, 또는 곡이 완전히 끝나기 전의 박수는 안 됩니다. 그리고 템포가 빠른 곡이라고 해서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는 것도 예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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