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접근성용 바로가기 링크 모음
본문 바로가기

공연예매

수원시립교향악단 제283회 정기연주회 - 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 [전석매진] - 창단40주년 기념 피날레 콘서트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밴드로 공유하기
수원시립교향악단 제283회 정기연주회 - 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일자
2022.12.08 (목)  
회차정보
**** 전석매진 되었습니다 현장 판매는 없습니다. *********

수원시립교향악단 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
R석 2만원, S석 1만원
11월 11일 오후 3시 유료회원 선오픈 4시 일반오픈

출연 지휘 최희준, 연출 이경재, 음악코치 정호정, 타미노 김우경, 파미나 장혜지, 밤의 여왕 이윤정, 파파게노 김경천, 파파게나 손지수, 자라스트로 최웅조,

다메1 이정은, 다메2 윤현정, 다메3 임은경, 모노스타토스 김재일,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합창단, 수원시립청소년합창단 3인, 해설 김진웅 등


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

괴물로부터 쫓기던 타미노 왕자는 밤의 여왕의 부하인, 세 시녀들로부터 도움을 받아 위기를 넘긴다. 이때 등장한 새장수 파파게노가 마치 자신이 해결한 것처럼 너스레를 떨며 왕자에게 자랑한다. 세시녀는 파파게노에게 말을 못하게 하는 벌을 주고, 타미노 왕자에게는 마술피리를 주며 밤의 여왕의 딸 파미나가 자라스트로라는 악당에게 잡혀가 있어 구출해 달라는 이야기를 전한다. 밤의 여왕이 등장해 타미노 왕자에게 자신의 딸을 구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이에 타미노 왕자는 파미나 공주를 구하기로 결심하며 파파게노와 함께 길을 나선다. 세 천사가 이들의 길을 안내해 주고, 빛의 제사장 자라스트로가 있는 곳에 도달한 타미노와 파파게노는 자라스트로가 악한 밤의 여왕으로부터 오히려 딸을 보호하려고 데리고 있음을 알게 된다. 파미나와 만난 타미노는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 침묵의 시련을 견뎌야 한다. 한편 밤의 여왕은 딸 파미나를 찾아와 자라스트로를 죽이라는 명령을 하고,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딸이 아니라고 위협한다. 하지만 타미노와 파미나는 함께 사랑을 이루기 위해 물과 불의 시련을 이겨내며 사랑으로 나아가고, 파파게노 역시 자신과 꼭 닮은 파파게나를 만나며 행복을 이룬다. 밤의 여왕의 무리는 빛의 세계를 무너뜨리려 몰래 잠입하지만, 결국 자라스트로에게 무릎을 꿇고 만다.
러닝타임
120
공연장소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위치안내  
출연
지휘 최희준, 연출 이경재, 음악코치 정호정, 타미노 김우경, 파미나 장혜지, 밤의 여왕 이윤정, 파파게노 김경천, 파파게나 손지수, 자라스트로 최웅조, 이정은 다메1, 윤현정 다메2, 임은경 다메3, 김재일 모노스타토스,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합창단, 수원시립청소년합창단 3인, 해설 김진웅 등 
티켓금액

*****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전석 매진 입니다. 현장판매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만5세이상 관람가





 
관람연령
초등학생이상 입장 가능합니다.  
문의전화
031-250-5364 
목록보기

bd1667960374.jpg

 

2022 수원시향 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

 

시놉시스

 

  괴물로부터 쫓기던 타미노 왕자는 밤의 여왕의 부하인세 시녀들로부터 도움을 받아 위기를 넘긴다이때 등장한 새장수 파파게노가 마치 자신이 해결한 것처럼 너스레를 떨며 왕자에게 자랑한다세시녀는 파파게노에게 말을 못하게 하는 벌을 주고타미노 왕자에게는 마술피리를 주며 밤의 여왕의 딸 파미나가 자라스트로라는 악당에게 잡혀가 있어 구출해 달라는 이야기를 전한다밤의 여왕이 등장해 타미노 왕자에게 자신의 딸을 구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이에 타미노 왕자는 파미나 공주를 구하기로 결심하며 파파게노와 함께 길을 나선다세 천사가 이들의 길을 안내해 주고빛의 제사장 자라스트로가 있는 곳에 도달한 타미노와 파파게노는 자라스트로가 악한 밤의 여왕으로부터 오히려 딸을 보호하려고 데리고 있음을 알게 된다파미나와 만난 타미노는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 침묵의 시련을 견뎌야 한다한편 밤의 여왕은 딸 파미나를 찾아와 자라스트로를 죽이라는 명령을 하고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딸이 아니라고 위협한다하지만 타미노와 파미나는 함께 사랑을 이루기 위해 물과 불의 시련을 이겨내며 사랑으로 나아가고파파게노 역시 자신과 꼭 닮은 파파게나를 만나며 행복을 이룬다밤의 여왕의 무리는 빛의 세계를 무너뜨리려 몰래 잠입하지만결국 자라스트로에게 무릎을 꿇고 만다.


1. 연주회 오시기 전에 연주회 내용을 파악하세요. 감상하실때 큰 도움이 됩니다.
"어떤음악을 감상하게 될까?"에 대한 기대가 없다면, 연주회장에서 느끼고 오는 것도 적어집니다. 그러므로 연주회장에 가기전에 먼저 그 내용을 파악해 두는 것이야말로 연주를 잘 감상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2. 어린이 동반이 가능한 음악회는 따로 있습니다. 수원시립예술단은 정기/기획연주회 7세(취학아동), 가 족음악회 5세로 구분합니다.
간혹 우리 아이는 순하니까, 우리 아이는 음악을 하니까 등의 이유로 입장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경우가 있으나 입장 허용 연령 이전에는 어떤 경우든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3. 연주회장에 가져가선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카메라와 음식물(음료 포함), 꽃다발 등은 연주회장에 가지고 들어갈 수가 없으며 물품 보관소에 맡기고 가야합니다. 그밖에도 소리가 많이 나는 쇼핑백, 알람 장치가 된 시계, 부피가 큰 외투 등도 맡기고 들어가는 것이 예의입니다. 휴대폰은 들어가기 전에 미리 전원을 꺼두셔야 합니다.
4. 늦어도 10분전에 입장하세요. 그러면 한결 여유 있는 관람이 가능합니다.
연주회장은 연주가 시작된 후에는 중간 휴식 이전까지 원칙적으로 입장이 안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곡 사이에 입장을 허용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엔 우선 들어가서 가장 가까운 빈자리에 조용히 앉아 공영을 관람하고, 중간 휴식 시간에 자신의 자리를 찾아 앉도록 합니다.
비싼 티켓을 샀다고 하여 연주 도중에 들어와 사람들을 방해하며 요리조리 자신의 자리를 찾아 돌아다니는 것은 연주를 감상하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큰 실례입니다.
5. 지정석이 있는 연주회라면 자신의 자리가 가장 좋은 좌석입니다.
보다 나은 빈자리가 있다고 해서 공연 시작 후에 여기저기서 우루루 이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연주회에는 그 좌석을 구입한 관람객이 있다는 것을 염두 해야 합니다.
6. 연주회에서의 소음은 절대금지!
다른 공연장도 그렇지만 특히 연주회장은 귀를 민감하게 열어놓고 음악을 즐기는 자리입니다.
이런 연주회장에서 헛기침이나 부스럭거리는 소리, 옆 사람과 수군거리는 대화를 듣게 된다면 짜증만 안고 돌아오는 연주회장이 될 것입니다. 휴대전화의 전원을 꺼 놓아야한다는 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7. 연주회에는 박수치는 부분이 따로 있습니다.
향곡이나 협주곡 등 악장의 수가 3~4악장으로 되어있는 곡은 모든 악장이 끝난 후에 박수를 치며, 한 악장으로 되어 있거나 소품일 경우는 곡이 끝날 때마다 박수를 칠 수 있습니다.
성악의 경우엔 프로그램을 보면 3~4곡 씩을 묶어 놓고 있는데 한 묶음이 끝날 때마다 박수를 치면 좋습니다.
아리아나 이중창이 끝나면 박수를 쳐야하고 환호하는 뜻에서'브라보'를 외쳐 가수들을 격려합니다. 또 어떤 경우에도 괴성이나 휘파람, 또는 곡이 완전히 끝나기 전의 박수는 안 됩니다. 그리고 템포가 빠른 곡이라고 해서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는 것도 예의가 아닙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