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접근성용 바로가기 링크 모음
본문 바로가기

공연예매

수원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Nocturnes of Autumn(가을의 야상곡)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밴드로 공유하기
수원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공연일자
2020.11.17 (화)  
회차정보
19:30
러닝타임
60분
공연장소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위치안내  
출연
지휘_이재호, 수원시립합창단, 피아노_우아미, 유은정, 라퓨즈 플레이어즈 그룹, 타악기_이동수, 안무_김명주 
티켓금액

전석 S석 10,000원 



예매할인
유료회원 20%~30% 할인
단체 20인 이상 20% 할인
학생(대학원생 제외) 50% 할인 - 전화예매 시 가능, 당일 신분증 확인, 확인 불가시 차감액 과금 결제

 
관람연령
초등학생이상 관람가  
문의전화
031-250-5357 
목록보기

눈부신 태양이 자취를 감춘 고요한 가을 밤

몸과 마음이 차분 해지는 포근한 음악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소개합니다.

달과 별, 사랑의 노래가 그려내는 짙은 가을 빛 채색 

수원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깊은 고뇌의 절망을 아름다운 밤 풍경과 무수히 빛나는 별의 감성으로 치유하고자 했던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처럼 많은 이들에게 밤의 정서가 주는 평온함은 특별합니다. 


길어지는 코로나(COVID-19)로 모두의 감성 치유가 절실하게 필요한 때 ...


별빛 가득한 밤하늘의 아름다운 낭만이 

현대적 감각의 무반주 합창과 고즈넉한 미를 풍기는 한국 예술가곡, Jazzy한 무드의 합창 하모니와 어우러져 

잊을 수 없는 찰나의 감동을 그려낼 특별한 공연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코로나-19 관련 안내사항


수원시립합창단과 수원SK아트리움은 관객여러분의 건강과 안전한 관람을 위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공연장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반드시 숙지하시고 예매해주시기 바랍니다.

- 본 공연은 쾌적한 공연관람을 위하여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됩니다.

-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있거나 최근 14일 이내 해외여행을 한 경우 반드시 방문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관람객께서는 공연장 입장 전 체온측정과 관객질문서 작성에 응해주셔야 합니다. 미 협조시 입장이 불가하며, 시간을 충분히 두고 도착하여 천천히 입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공연장 입구에서 체온측정 시 37.5ºC 이상일 경우나 체온측정 거부시 공연장 내 입장이 불가합니다.

- 객석 및 공연장 시설 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 미착용 시 공연장 입장이 불가합니다.

-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하여 정부 및 지자체 정책 등으로 다중 관람에 차질 발생 시  공연 취소 또는 무관중 공연으로 전환 될 수 있습니다. 공연취소 시 예매된 티켓은 전액 환불됩니다.


* 안전한 연주회를 위해 관객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 Mondnacht --- arr. Clytus Gottwald
• Three Nocturnes --- Daniel Elder
  - Ballade to the Moon
  - Star sonnet 
  - Lullaby

• La La Land
1st Violin_윤혜림, 2nd Violin_박혜원, Viola_이현주, Violncello_어철민, ContraBass_이세진, Drum_이동수

• Jubilate Deo(여성합창) ---  1st Violin_윤혜림, 2nd Violin_박혜원,Percussion_이동수 --- Levente Gyöngyösi
• Sh-Boom(남성합창) ---  Percussion_이동수 --- arr. Dave Briner

• 나 하나 꽃 피어 --- 윤학준
• 이화우 --- Violncello_어철민 --- arr. 이희연
• 산넘어 남촌에는 --- arr. 이범준


1. 연주회 오시기 전에 연주회 내용을 파악하세요. 감상하실때 큰 도움이 됩니다.
"어떤음악을 감상하게 될까?"에 대한 기대가 없다면, 연주회장에서 느끼고 오는 것도 적어집니다. 그러므로 연주회장에 가기전에 먼저 그 내용을 파악해 두는 것이야말로 연주를 잘 감상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2. 어린이 동반이 가능한 음악회는 따로 있습니다. 수원시립예술단은 정기/기획연주회 7세(취학아동), 가 족음악회 5세로 구분합니다.
간혹 우리 아이는 순하니까, 우리 아이는 음악을 하니까 등의 이유로 입장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경우가 있으나 입장 허용 연령 이전에는 어떤 경우든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3. 연주회장에 가져가선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카메라와 음식물(음료 포함), 꽃다발 등은 연주회장에 가지고 들어갈 수가 없으며 물품 보관소에 맡기고 가야합니다. 그밖에도 소리가 많이 나는 쇼핑백, 알람 장치가 된 시계, 부피가 큰 외투 등도 맡기고 들어가는 것이 예의입니다. 휴대폰은 들어가기 전에 미리 전원을 꺼두셔야 합니다.
4. 늦어도 10분전에 입장하세요. 그러면 한결 여유 있는 관람이 가능합니다.
연주회장은 연주가 시작된 후에는 중간 휴식 이전까지 원칙적으로 입장이 안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곡 사이에 입장을 허용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엔 우선 들어가서 가장 가까운 빈자리에 조용히 앉아 공영을 관람하고, 중간 휴식 시간에 자신의 자리를 찾아 앉도록 합니다.
비싼 티켓을 샀다고 하여 연주 도중에 들어와 사람들을 방해하며 요리조리 자신의 자리를 찾아 돌아다니는 것은 연주를 감상하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큰 실례입니다.
5. 지정석이 있는 연주회라면 자신의 자리가 가장 좋은 좌석입니다.
보다 나은 빈자리가 있다고 해서 공연 시작 후에 여기저기서 우루루 이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연주회에는 그 좌석을 구입한 관람객이 있다는 것을 염두 해야 합니다.
6. 연주회에서의 소음은 절대금지!
다른 공연장도 그렇지만 특히 연주회장은 귀를 민감하게 열어놓고 음악을 즐기는 자리입니다.
이런 연주회장에서 헛기침이나 부스럭거리는 소리, 옆 사람과 수군거리는 대화를 듣게 된다면 짜증만 안고 돌아오는 연주회장이 될 것입니다. 휴대전화의 전원을 꺼 놓아야한다는 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7. 연주회에는 박수치는 부분이 따로 있습니다.
향곡이나 협주곡 등 악장의 수가 3~4악장으로 되어있는 곡은 모든 악장이 끝난 후에 박수를 치며, 한 악장으로 되어 있거나 소품일 경우는 곡이 끝날 때마다 박수를 칠 수 있습니다.
성악의 경우엔 프로그램을 보면 3~4곡 씩을 묶어 놓고 있는데 한 묶음이 끝날 때마다 박수를 치면 좋습니다.
아리아나 이중창이 끝나면 박수를 쳐야하고 환호하는 뜻에서'브라보'를 외쳐 가수들을 격려합니다. 또 어떤 경우에도 괴성이나 휘파람, 또는 곡이 완전히 끝나기 전의 박수는 안 됩니다. 그리고 템포가 빠른 곡이라고 해서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는 것도 예의가 아닙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