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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매

잔디밭음악회 밤을 잊은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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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밭음악회
공연일자
2019.08.30 (금)  
회차정보
20:00
러닝타임
120분
공연장소
수원제1야외음악당 위치안내  
출연
지휘 박지훈, 특별출연 거미, 사회 하지영, 수원시립합창단, DSM밴드&라퓨즈 플레이어즈 그룹 
티켓금액

전석무료(예매 불필요)

 
관람연령
전체관람가  
문의전화
031-250-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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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밤을 더욱 후끈하게 달궈줄 공연이 찾아온다.

 

지난 16년간 수원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수원시립합창단 고품격 파크콘서트 <잔디밭음악회-밤을 잊은 그대에게>가 오는 830일 저녁 8시에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더욱 풍성하고 새로워진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잔디밭음악회-밤을 잊은 그대에게>는 수원시립합창단이 한여름 밤,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매년 마련하고 있는 음악회로 박지훈 예술감독이 이끄는 DSM 밴드 & 라퓨즈 플레이어즈 그룹의 웅장하고 환상적인 라이브 연주와 함께 친숙한 해설과 화려한 영상이 더해진 애니메이션, 드라마&영화 OST, 주옥같은 팝송과 뮤지컬 작품을 준비해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서는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대체불가한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발라드 여신' 가수 거미가 출연하여 무대의 열기를 더한다. 깊은 감성과 소름돋는 가창력으로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기억상실> 등 수많은 히트곡은 물론 , <그대라서> 등 수많은 명품 드라마 OST를 통해 믿고 듣는 OST 으로 자리잡은 거미는 이번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가요와 드라마 OST를 넘나들며 짙은 여운을 남기는 역대급 감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다채로운 음악으로 여름밤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물들일 수원시립합창단 고품격 파크콘서트 <잔디밭음악회-밤을 잊은 그대에게>는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돗자리를 준비한다면 가족과 함께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Program

Seasons of Love (Musical Rent 中)
   곡중솔로 신지현, 황인정, 최승규
 
   Jonathan Larson


Circle of life (Animation ‘Lion King’ 中)
   곡중솔로 방효경, 김동철
   Elton John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Animation ‘Lion King’ 中)
   
Soprano 서지혜,
Tenor 최승규
   Elton John


Beauty and the Beast (Animation ‘Beauty and the Beast’ 中)
   Soprano 정태옥, Bass 김동규
   Alan Menken


Aladdin Medley (Animation ‘Aladdin’ Highlights)
   곡중솔로 배정현, 최윤석, 백정태, 박태영
   Arr. Ed Lojeski


​ Special Stage I - DSM 밴드


​ Special Stage II - 거미


A Tribute to Queen (Queen Hit Song Medley)
   곡중솔로 박창일, 김상훈
   Arr. M. Brymer

 

 

1. 연주회 오시기 전에 연주회 내용을 파악하세요. 감상하실때 큰 도움이 됩니다.
"어떤음악을 감상하게 될까?"에 대한 기대가 없다면, 연주회장에서 느끼고 오는 것도 적어집니다. 그러므로 연주회장에 가기전에 먼저 그 내용을 파악해 두는 것이야말로 연주를 잘 감상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2. 어린이 동반이 가능한 음악회는 따로 있습니다. 수원시립예술단은 정기/기획연주회 7세(취학아동), 가 족음악회 5세로 구분합니다.
간혹 우리 아이는 순하니까, 우리 아이는 음악을 하니까 등의 이유로 입장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경우가 있으나 입장 허용 연령 이전에는 어떤 경우든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3. 연주회장에 가져가선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카메라와 음식물(음료 포함), 꽃다발 등은 연주회장에 가지고 들어갈 수가 없으며 물품 보관소에 맡기고 가야합니다. 그밖에도 소리가 많이 나는 쇼핑백, 알람 장치가 된 시계, 부피가 큰 외투 등도 맡기고 들어가는 것이 예의입니다. 휴대폰은 들어가기 전에 미리 전원을 꺼두셔야 합니다.
4. 늦어도 10분전에 입장하세요. 그러면 한결 여유 있는 관람이 가능합니다.
연주회장은 연주가 시작된 후에는 중간 휴식 이전까지 원칙적으로 입장이 안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곡 사이에 입장을 허용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엔 우선 들어가서 가장 가까운 빈자리에 조용히 앉아 공영을 관람하고, 중간 휴식 시간에 자신의 자리를 찾아 앉도록 합니다.
비싼 티켓을 샀다고 하여 연주 도중에 들어와 사람들을 방해하며 요리조리 자신의 자리를 찾아 돌아다니는 것은 연주를 감상하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큰 실례입니다.
5. 지정석이 있는 연주회라면 자신의 자리가 가장 좋은 좌석입니다.
보다 나은 빈자리가 있다고 해서 공연 시작 후에 여기저기서 우루루 이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연주회에는 그 좌석을 구입한 관람객이 있다는 것을 염두 해야 합니다.
6. 연주회에서의 소음은 절대금지!
다른 공연장도 그렇지만 특히 연주회장은 귀를 민감하게 열어놓고 음악을 즐기는 자리입니다.
이런 연주회장에서 헛기침이나 부스럭거리는 소리, 옆 사람과 수군거리는 대화를 듣게 된다면 짜증만 안고 돌아오는 연주회장이 될 것입니다. 휴대전화의 전원을 꺼 놓아야한다는 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7. 연주회에는 박수치는 부분이 따로 있습니다.
향곡이나 협주곡 등 악장의 수가 3~4악장으로 되어있는 곡은 모든 악장이 끝난 후에 박수를 치며, 한 악장으로 되어 있거나 소품일 경우는 곡이 끝날 때마다 박수를 칠 수 있습니다.
성악의 경우엔 프로그램을 보면 3~4곡 씩을 묶어 놓고 있는데 한 묶음이 끝날 때마다 박수를 치면 좋습니다.
아리아나 이중창이 끝나면 박수를 쳐야하고 환호하는 뜻에서'브라보'를 외쳐 가수들을 격려합니다. 또 어떤 경우에도 괴성이나 휘파람, 또는 곡이 완전히 끝나기 전의 박수는 안 됩니다. 그리고 템포가 빠른 곡이라고 해서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는 것도 예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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