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수원시립합창단 예술감독, 한국예술비형가협회 베스트 음악가상 수상\

김유진   입력 2020.08.23 15:58

박지훈 수원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이 최근 한국예술비평가협회로부터 베스트 음악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그간의 창작 적업에 대한 평가와 향후 글로벌 창작을 위한 도약과 비전을 당부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수원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박지훈 예술감독은 혁신적인 공연 컨텐츠와 음악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무대에서 표현하는데 심혈을 기울여왔다. 또한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새롭고 독보적인 합창 음악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 예술감독은 중앙대학교와 한세대학교, 코러스센터 한국합창지휘아카데미에서 지휘와 합창을 강의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서울 드림싱어즈&콰이어와 삼일코러스, 쉐퍼즈 콰이어, 꿈의 교회 음악감독과 지휘를 담당하고 있다. 또,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이사, 한국 교회음악협회 추천이사를 맡아 활동 중이다.

김유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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